- 인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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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새해 인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된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새 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과 비전을 가슴에 품고 힘차게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격동과 소용돌이처럼 몰아친 아픔과 상처가 있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셨습니다.
우리의 가정을 지켜주셨습니다.
우리 교회를 지켜주셨습니다.
이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를 반드시 도우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대신하여 싸워 주심으로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교회에 주셨던 가장 아름다운 기억과 흔적의 때를 기억하며
회복하게 하실 하나님을 소망해 봅니다.
또한 십자가 안에서 신앙고백이 하나 되게 하시고
아울러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비전이 되게 하실 하나님이 계시기에
이제, 하나 됨의 힘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함께 일어나렵니다.
위에서 부르시는 부름의 상과 목적을 향하여 힘차게 달려가렵니다.
하나님께서 완성해 가실
[지경이 넓혀져 갈 건강한 교회]의 모습을 그려보며 말입니다.
사랑하는 남부산 제일교회 성도님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그 목적과 비전이 우리를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지경이 넓혀져 가는 건강한 교회]를 세워 가실 것입니다.
이것이 새 해 우리교회의 기도요,
소망이요,
우리 성도님들의 입술의 감사요
간증이 되는
복된 한해가 되길 축복합니다.2013년 1월 1일 목양방에서 윤 태홍 목사